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안녕하세요. 저는 5월달부터 부평 중앙lnc를 다니면서 공부하였고, 2022학년도 정시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를 최선을 다해서 한 적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집에서 공부하면 집중이 안되고 반복적으로 스마트폰을 보게 돼 제대로 공부하려면 환경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야자시간을 활용해 공부하거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여도 하루에 6시간 정도를 넘기다보면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오늘은 충분히 했으니 이제 쉬자는 보상심리가 작용하여 더 오래 공부를 지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며칠은 졸려서 쉬고, 힘들어서 쉬었기 때문에 돌아보면 고등학교 3년 내내 하루 평균 4시간도 채 안 되게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첫 수능에서 만족할 수 없는 점수를 받아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재수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과 수업을 듣는 재수학원 중에서 제가 독학재수학원을 고른 이유는 2가지로 추릴 수 있습니다. 첫 째는 인강을 듣는 데에 쓰이는 비용까지 감안하더라도 훨씬 적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부평 중앙lnc학원은 독학재수학원 중에서도 학원비를 적게 받는 편이었기에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둘 째는 여러 명이 같이 듣는 수업은 나에게 100프로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재수에 쓸 1년은 정말 정말 중요한 시간이었기에, 그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인강을 활용해 나에게 필요한 것만 학습해야 했습니다. 부평 중앙lnc학원에서는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어떤 인강을 듣고 교재를 풀어야 좋은지 컨설팅도 수시로 해주기 때문에 인강 관련한 사전지식 없이도 수월하게 커리큘럼을 짜고 공부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고등학생 시절과는 다르게 하루 평균 9시간 이상의 순공시간을 갖추게 되었고, 총 6개월 반 정도 되는 시간 동안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학기 중간 중간 마다 사교육기업에서 제작한 모의고사를 풀 게 해주기에 수능시험을 위한 감을 항상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6월, 9월 평가원 시험 이후에는 주요문항 해설과 문제 출제 경향 분석도 해주셔서 불안감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평 중앙lnc학원의 강점은 밥이 맛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공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보충이 필수적인데, 밥이 맛있기에 그 부분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져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도 되고 그만큼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출석을 잘 하거나 6월, 9월 평가원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학원비를 절감해주는 포인트를 제공해줘서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싶으시면 극강의 효율을 갖출 수 있는 부평 중앙lnc학원에서 공부해보시는 것이 후회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력이 모자라 글을 잘 쓰지 못 했는데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