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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LNC 연수본원 12기 박세림 수시합격 후기 (가천대 동양어문학과 / 수원대 외국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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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림 댓글 0건 조회 953회 작성일 21-12-22 00:49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LNC 연수본원에서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했던 박세림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공부하며 지칠 때마다 이 합격수기들을 읽으며 머리를 식히곤 했어요 ㅎㅎ 앞으로 다닐 학생분들도 저처럼 이 글을 보며 머리를 식히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는 고등학생 때 공부와는 거리가 많이 먼, 그저 친구들과 놀기만을 좋아하던 학생이었어요. 대학이라는 곳은 저와는 먼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피터지게 노력하는 제 친구들을 보며 저는 영향을 크게 받고 뭐라도 해야겠다 생각하였어요. 늦었지만 수능공부란 걸 조금씩 해보고, 생기부라는 것도 채워보려고 해보고 친구들을 따라 조금씩 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저는 최종적으로 4.7이라는 내신성적을 만들어냈고, 저는 제 성적보다 많이 높은 학교가 욕심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저는 운 하나만을 믿고 담임선생님 말씀은 듣지 않고 저에게 많이 높은 학교에 지원하였고, 수시 6광탈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어요. 결국 말도 안 되는 저의 정시성적으로 지방에 있는 한 대학에 가게 되었어요. 저는 주변에서 저의 학교를 물어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많은 생각 끝에 제가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그럴 뿐이지, 뒤쳐진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을 나를 위해 한 번 더 투자해보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저는 학교를 걸어둔 상태로 재수같은 반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집에서 저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그렇게 집에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노베이스 상태에서 혼자 하는 것에 큰 한계를 느꼈고, 6평이 끝나고 학원의 힘을 빌리기로 했어요. 저의 친오빠가 재수를 하며 도움을 많이 받았던 중앙LNC를 선택하게 되었고, 이 곳에서 저는 재수하는 것이 이렇게나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반년동안 과장이 아닌 정말 행복하게 수험생활을 하게 되었고, 제겐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중앙LNC가 제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수험생활을 만들어줄 수 있었던 것은,

먼저 첫 번째로, 누구보다 저희를 항상 챙겨주시고, 관리해주시는 학원 원장님과 본부장님, 그리고 과목별 특강 선생님들 덕분이었어요. 저는 이 곳에서 선생님들을 뵙지 못했더라면 2022학년도 입시에 관한 정보를 혼자 찾는 데 한계가 있었을 것이고, 작년처럼 욕심만 많이 냈을 것 같아요. 본부장님과 국어 담당 선생님이신 정대문 선생님께서는 제게 유리한 입시를 찾아주시며, 가천대와 수원대 논술을 권해주셨어요. 저는 선생님들 말씀을 듣고, 이 두 학교 논술이 다른 학교와 다르게 수능 연계교재에서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을 알았고, 욕심을 버리고 이렇게 두 학교의 논술을 보게 되었고, 결국 기적처럼 4.7이라는 내신으로 두 학교 모두 최초합하게 됐어요. 

두 번째로는, 철저한 관리와 엄격한 학원 시스템이었어요. 사실 학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독학재수학원은 비싼 독서실과 같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중앙LNC는 많이 달랐어요. 학원에서 밥을 주니 따로 외출할 필요가 없고, 보나아라 노트라는 시스템으로 생활을 하며, 졸고 있으면 바로 깨워주시며 벌점 시스템까지 등등 많은 엄격한 규칙들이 있었어요. 이 덕분에 저는 규칙적인 수험생활을 할 수 있었고, 학원에 다니기 전과는 많이 달라진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어요. 

세 번째로는, 제 수험생활의 낙이었던 급식이었어요.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 배도 많이 고프고 당도 많이 떨어지죠. 중앙LNC 급식은 항상 푸짐하며 배가 든든할 수 있는 맛있는 반찬들이 항상 나왔는데, 저는 그 급식이 공부 스트레스를 날려줄 정도로 정말 맛있었고, 먹을 땐 너무 행복했어요. 본부장님께서 항상 많이 먹으라고 가득 떠주셨는데 저는 항상 급식시간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이것도 학원을 다녀야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학생들끼리의 내적친밀감이요. 저는 저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며 항상 학원에서 14시간동안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과 말은 못 걸어보았어도 내적친밀감이 많이 쌓여 항상 학원에 있을 때면 편안한 감정이 들었어요. 재수라는 것이 정말 외롭잖아요. 저도 학원에 오기 전까지 너무 외로워서 수십번도 포기를 결심하곤 했어요. 그런데 학원에 오고는 외로워할 필요가 없었음을 깨달았죠. 멘탈적으로 덜 힘들 수 있게 해줬던 것 같아요.


등등 저는 학원이 저에게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저는 반수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 중앙LNC에 다니게 될 학생분들도 저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수험생활이 아닌, 행복하고 뜻깊은 수험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이 공부란 건 손도 안 댔었던 학생도 이렇게 제 손으로 결실을 맺었으니 여러분들도 모두 중앙LNC에서 원하는 꿈을 이룰 것이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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